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바이버(TV시리즈)/시즌23 남태평양 (문단 편집) === 07회 : "Trojan Horse" === 부족회의를 마치고 캠프로 돌아온 우폴루 부족. 부족원들은 부족회의에서 브랜든의 막가파식 행동에 대해 통제 할 수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 갑론을박 한다. 17일째. <크리스틴 vs. 미케일라 듀얼> 관람객은 우폴루에서는 앨버트와 “ ”, 사바이에서는 오지와 코크란이었다. 이번 결투는 거대한 상자에서 판자를 분해 한 후, 판자로 다리를 만든다. 이 다리를 완성하여 반대편으로 넘어 간 후 다시 다리를 분해하여 판자를 뒤집어 필요한 그림을 먼저 완성하는 사람이 승리한다. 상당한 피지컬이 요구되는 경기여서 미케일라가 유리할 만한 경기였지만, 크리스틴이 게임 센스가 더 좋았다. 그녀는 효율적으로 움직여 또 다시 승리하였다. 이로서 무려 5연승을 거두게 되었다. 듀얼을 보고 돌아오던 오지는 또 한번 크리스틴이 우승한 것에 대해 걱정한다. 이에 코크란에게 “우린 서로 다른 사람에게 투표해 왔지만 결국에는 같은 편이야. 우리는 최대한 서로를 도와야 돼. 내가 걱정하는 건 크리스틴이 이겼다는 거야. 우린 (크리스틴을 이길 수 있는) 누군가를 유배지로 보내야 해. 난 유배지에 가고 싶지 않지만 그런 상황이 오게 돼서 생사가 달린 일이 된다면 내가 갈게”라고 말한다. 또한 자신의 아이돌은 잠시 누군가에게 맞길 것이라고 하였다. 우폴루 부족에서는 코치는 “(지난번 패배로 인해) 당장 충격요법이 필요합니다. 우리 정신을 고양시킬 게 필요합니다. 유일하게 할 수 있는 일은 '이봐, 우리가 아이돌을 찾았어' 하고 얘기하는 겁니다.”라고 하며 모든 부족원들을 모아 기도 드린 후 다 함께 찾으러 간다. 그리고 미리 숨겨 났던 아이돌을 지금 찾은 척 하여 브랜든/릭/애드나를 기쁘게 하였다. 어워드 & 이뮤니티 챌린지.[* 이례적으로 듀얼과 챌린지가 같은 날에 열렸다. 또한 정말 이례적으로 챌린지 다음날에 부족회의가 열린다.] 오늘의 도전에서는 먼저 두 명씩 짝을 짓어야 한다. 그래서 한 팀은 소리꾼으로 부족원들에게 지시를 내리고, 두 팀은 눈가리개를 한채 줄을 따라 4개의 자루를 교대로 가져 와야 한다. 마지막 자루를 가져 온 팀이 모든 자루를 풀어 손의 감각만으로 가면 4쌍의 짝을 맞춰야 한다. 승리한 팀은 아담 샌들러 주연의 개봉예정작인 ‘잭과 질’을 보러 간다. 영화관에는 팝콘, 캔디, 탄산음료, 핫도그가 제공된다. 우폴루의 소리꾼은 코치와 릭, 사바이에선 짐과 코크란이었다. 양 부족은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그러다 마지막 4번째 자루를 가져 가기 위해 출발 준비 하던 중 사바이 부족의 오지와 휘트니의 줄이 엉킨다. 소리꾼 중 한명이던 코크란은 부족원들의 줄을 정리해주는 역할이었는데 줄을 풀기 위해 노력 했지만 헤매기만 했다. 이에 짐이 와서 줄을 풀어주어 그제야 오지와 휘트니가 출발 할 수 있었다. 그 바람에 우폴루의 마지막 주자였던 알버트와 소피가 먼저 4번째 가방을 찾아냈고, 뒤따라가던 오지와 휘트니는 줄이 다시 엉켰다. 결국 알버트와 소피가 4쌍의 가면을 맞추는데 까지 성공하여 우폴루 부족이 승리 하였다. 우폴루 부족은 전례 없을 정도로 격하게 기뻐하였고 다함께 감사 기도를 드렸다. 반면에 오지는 미친 듯이 화를 냈는데 감정을 이기지 못하고 벽에 날라차기를 했을 정도였다. 오지는 “거의 다 이겼다고 느꼈어요. 이기고 있었다고요. 누군가가 로프하고 사람을 제대로 연결 못 했던가 그랬어요.”라고 하여 코크란의 마음을 불편하게 만들었다. 그날 밤 사바이 부족 사람들은 이제 곧 통합이 될 텐데, 6:6 구도를 위해 코크란에게 반듯이 유배의 섬에 가서 크리스틴을 꺽고 돌아 오라고 하였다. 이번 투표에서 코크란을 탈락 시킨다는 것은 당연한 사실처럼 아예 언급도 안하고 다음 단계의 대화를 진행 한 것이다. 코크란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18일째. 오지가 히든 이뮤니티 아이돌을 갖고 와서 부족원들에게 “난 정말로, 내가 유배의 섬에 가려고 해. 어떻게 생각해?”라고 물었다. 코크란은 물론 좋다고 하였지만 짐은 이번에 통합이 안 되면 다음 챌린지에서 오지 없이 해야 하기 때문에 반대하였다. 부족회의. 코크란은 “서바이버의 역사를 알기 때문에 내일 통합을 할 거라 믿고 있어요. 유배의 섬에서 어떻게든 우리가 원하는 대로 일이 풀려서 다시 6:6 의 상황이 되기를 바라고 있어요.”라고 하였다. 돈은 “우리가 바라는 건 누가 유배의 섬에 가든지 결투에 이겨서 크리스틴을 보내고 다시 게임에 복귀하는 거예요. 그러면 우폴루 6명과 사바이 6명이 되는 거죠.” 그러자 제프는 오지에게 “오늘 도마에 올려놓고 얘기한 건 '코크란, 코크란,...' 뿐 아니었나요? 왜 그가 추방당하고 나서 계획대로 행동할 거란 거죠?”라고 하였다. 이에 오지는 “그 일들은, 제프.. 제가 할 겁니다.”라고 하여 제프를 깜짝 놀라게 하였다. 이어 “전에 제가 플레이했던 이후로 자꾸 떠오르는 건데 그 때는 아이돌을 사용하지 않았고, 제 감각을 믿지 않고 제 가슴과 제 감정에 귀 기울이지 않았어요. 지금의 제 가슴과 감정이 말하는 바는 엉덩이 들고 유배의 섬으로 가서 네가 게임에 남을 가치가 있다고 증명하라는 겁니다. 이건 제가 생각할 수 있는 가장 대담한 전략일 뿐 아니라 제가 원하던 대로 가장 크고 가장 미친 게임을 할 기회입니다.”라고 하였다. 또한 아이돌을 꺼내 보여주며 “크리스틴에게 가서 코크란이란 교활한 놈이 아이돌을 찾아서 우리한테 숨기고 있다가, 그 놈을 추방하려는 순간 아이돌을 꺼내들고선 '잘 가, 오지' 하며 절 보냈다고 얘기할 겁니다. 코크란이 악당일 뿐 아니라 이중 첩자(Double Agent)가 되는 거죠.”라고 하였다. 그러나 키쓰, 휘트니, 짐은 오지의 작전에 반대하며 통합이 안 될 수도 있으니 코크란이 구원의 섬으로 가서 스스로의 힘으로 살아 돌아와야 한다고 하였다. 투표 후 오지는 아이돌을 꺼내 들고 “어.. 제가 마음을 바꿨어요. 코크란을 유배의 섬에 보내야겠어요. 농담이야. 이걸 가져, 네 거야.”라고 하며 코크란에게 아이돌을 줬다. ||오지 5표||짐, 코크란, 돈, 키스, 휘트니|| ||코크란 1표||오지|| 투표결과 예정된 오지의 탈락이었다. 정작 오지는 자신의 이름을 쓰지 않고 코크란을 썼지만 자기가 쓴 표가 공개되지 않았다. 오지의 계획을 반대한 짐, 키스, 휘트니도 자신의 뜻을 접고 오지를 적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